| 카자흐스탄 Kazakhsta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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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가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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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적: 2,717,300㎢. 세계에서 아홉째로 큰 나라다. 중앙아시아에 위치하며, 동서무역로를 장악하고 있다. 국토 대부분이 반(半) 사막 지대다.
인구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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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년도 |
인구수 |
성장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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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10 |
15,753,460명 |
0.73%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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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20 |
16,726,108명 |
0.53%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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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: 아스타나 658,000명, 기타주요도시: 알마티 1,400,000명
도시화: 58.5%, 15세미만인구: 24%, 평균수명: 64.9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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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6개 종족을 가진 다양한 인구. 카자흐인 디아스포라는 대략 350만 명이다. 1991년 이후 유럽인이 대거 이주해 나가고 카자흐인이 들어왔다. 증대하고 있는 산업을 볼 때, 많은 경제적 이주자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.
투르크족: 63.0%, 유럽인: 35.9%, 기타: 1.1%
문자해독률: 99.5%, 공용어: 카자흐어
전체언어: 43개, 성경번역언어: 전 8, 신 2, 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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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대한 석유와 광물 매장량은 통제하기 힘들어 주저하는 시장 경제로의 변화에 기름을 쳤다.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경제 가운데 하나. 국가 문서에 잘 드러났듯이 대부분 생태학적 재난(소금과 독성 쓰레기, 방사능, 오염)과 가난을 겪는 한편, 소수만이 국가 경제 성장의 이익을 후하게 누리고 있다.
인간개발지수: 182개국 중 82위
1인당외채: GDP의 8.6%
1인당소득: 8,719달러(미국의 18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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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1년 구소련 붕괴와 더불어 독립을 선언하였다. 다당제 민주주의이지만 1991년 이후 단 한 사람의 대통령이 독재통치를 계속했고, 눈에 띌 정도로 부패한 선거를 주관했다. 모든 국가 활동 영역에서 카자흐족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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