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베트남 Vietna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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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가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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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적: 331,653㎢.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와 남부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길고 좁은 형태의 국가다.
인구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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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년도 |
인구수 |
성장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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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10 |
89,028,741명 |
1.15%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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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20 |
98,011,415명 |
0.92%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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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: 하노이 2,814,417명
기타주요도시: 호찌민 6,200,000, 하이풍 2,000,000명
도시화: 28.8%, 15세미만인구: 26%, 평균수명: 74.3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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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인: 84.0%, 몬-크메르족: 4.3%, 좡족: 3.0%
타이-다이족: 1.9%, 흐몽/미아오족: 1.5%
참족: 1.1%, 동남아시아인: 1.4%
중국인: 2.6%, 기타: 0.2%
문자해독률: 90.3%, 공용어: 베트남어
전체언어: 106개, 성경번역언어: 전 7, 신 9, 부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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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십 년의 전쟁 뒤에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 등장하고 그후 소련의 재정 지원을 중단하면서 경제 상황이 완전히 대혼란에 빠져버렸다. 1986년부터 시작된 개혁으로 경제가 근대화하고 물가상승이 어느 정도 억제되며 젊은 중산층도 등장하게 되었다. ASEAN FTA와 WTO 가입도 큰 변화를 이끌었다. 도시민과 시골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격차가 크다. 빈곤 감소, 일자리 창출, 외국인 투자 유치가 경제적 급선무로 남아 있다. 베트남은 세계 2위 쌀 수출국이고, 해산물 수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
인간개발지수: 182개국 중 116위
1인당외채: GDP의 48.8%
1인당소득: 1,042달러(미국의 2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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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5년에 프랑스에서 독립하였다. 그후 1975년 공산당이 남과 북을 통일하기 전까지 30년 동안 전쟁이 이어졌다. 베트남 정부의 모든 정책과 활동은 공산당이 지배한다. 정부와 군대는 또 다른 중요한 세력으로, 둘 다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. 권위주의적 통치가 강해서 국론 분열을 용인하지 않으며, 특히 종족이든 종교든 소수파의 국론 반대는 있을 수 없다. 그 결과, 어느 정도 개선되고는 있다지만 인권 침해가 끊이지 않는다. 경제 성장과 물질주의 팽배는 공산당의 마르크스-레닌주의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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